코로나 19 팬데믹 – 제 “3”의 공간

코로나 팬데믹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우리의 일상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면서 시간과 공간의 의식이 바뀌기 시작했다. 출퇴근의 필요성이 줄어드면서 시간을 얻었으며, 재택근무를 통해서 주거라는 공간을 재구성하기 시작했다.

유연해진 시간

재택근무는 전통적인 9시 출근 6시퇴근 근무형태를 뛰어넘어 업무와 일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동시에 더 유연한 시간 활용이 가능해졌다. 업무시간은 각자의 생활 패턴과 요구에 맞춰 조정될수가 있었다. 일부는 팬데믹을 자아 성찰과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였다. 통근시간이 절약되면서 자기 개발 및 취미나 활동등 삶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게 되었다.

유연해진 공간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업무, 휴식, 취미, 운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다기능 공간으로 변화해 가고 있으며, 이런한 요구는 점점 커지고 있다. 이는 주거 공간 활용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연해진 시공간 사이에서 꿈틀거리는 제 “3”의 공간

주거의 시공간과 일하는 시공간 경계에서 조화 혹은 충돌이 일어난다. 업무공간이 주거으로 들어온다는것은 다른 사회적 시-공간도 같이 끌고 들어온다. 누구는 주거 및 업무공간을 넘어 작은 까페 공간을 더하고 싶어하며, 휴식공간, 독서 공간, 작업 공간, 게임 공간, 운동 공간 반려 동식물 공간등으로 확장하려는 초기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

또다른 제 “3”의 시공간은 디지털 공간이다. 아직 기술이 충분히 발전하지는 않았지만, 팬데믹 3년이라는 시간은 많은 사람들에게 Zoom, Social Media등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사회적 연결을 경험을 하였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디지털공간에서 보내게 될것이며, 물리적 공간과도 결합하여 삶에 새로운 형태로 발전하여 드러나게 될것이다.

제 “3”의 공간은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 의해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펼쳐지고 확장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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