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Abraham Maslow 먹고, 자고 , 입는 등 생리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생업이 아니라, ‘자아실현 추구’로 시대전환을 요구한다. 일은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여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성장하게하는 원동력이다.
정신분석학자 Sigmund Freud는 ‘사랑하고 일하고, 일하고 사랑하라. 그게 삶의 전부다’라고 설파했다. 사랑은 인간의 본능 중 성욕이 승화된 형태이고, 일은 또 다른 본능인 공격성이 승화된 것이다. 사랑과 일을 통해 우리는 기본적 본능을 만족시키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마이클 인즐리트 교수는 직장에서 일하고 노력하여 임든 일을 완수하는 것이 사람에게 만족과 자부심을 주며 ‘ 삶에서 얻어내는 행복의 근원’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대학교 크리스토퍼 시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일이 쉼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라고 말했다.
워라블 (Work-Life Blending의 줄임말) – 일과 삶은 상반된 관계가 아니다. 현재는 일과 삶의 분리가 힘든 시대이다. 일과 삶의 분리가 아닌 일과 삶이 어우러지는 일과 삶이 잘 혼합되어야 한다. ‘워라블’에는 일도 삶도 긍정적일 수 있다.
인생의 바다에서 삶과 일을 통합하여 자유자재로 유유히 헤엄치는 삶, 일이든 쉼이든 놀이이든 도전이다. 자아실현의 삶을 추구하는 도구다. 여기에 참된 ‘의미’가 부여될때 행복이 된다.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학 박사
‘일은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는다. 하면 피곤해는 게 그 증거다.’ 프랑스의 작가 미셸 투르니에가 한 유명한 말이다. ‘노동을 하지 않으면 삶은 부패한다. 그러나 영혼 없는 노동을 하면 삶은 질식돼 죽어간다.’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트 카뮈가 한 유명한 말이다.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작가는 없겠지만, 공교롭게도 프랑스 작가 둘이 일과 관해 유명한 말을 했다.
프랑스어로 ‘일’, ‘노동’은 ‘Travail’이다. 어원을 따지고 보면 고통과 고생을 뜻한다.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라틴어 ‘Tripalium’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다. Tripalium은 로마 군대가 사용하던 고문기구였다.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으니 일은 고통스럽다. 어떻게 일을 하냐에 따라 인간의 삶은 질실의 고통에 빠진다. 그러나 사람들은 일을 하기 싫어하거나 귀찮아하고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일에서 나의 본질을 찾으려고 한다. 흔히 말해 보람을 느끼고 사회 속 나의 존재를 확인하며 충만한 자아를 가지기도 한다.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든 아니면 몸과 마음이 녹초가 되어버리든 우리는 일을 할 수밖에 없고, 일을 좋든 싫든 ‘나’라는 인간을 정의하는 좌표로 작용한다. 따라서 일을 하는 동안 실망과 권태, 고생스러움을 완전히 피할 수야 없지만, 최소한 일을 통해 목적의식과 희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조셉 콘래드(소설가)는 ‘누구나 그렇듯, 나도 일을 싫어한다. 그러나 일에 내재되어 있는 요소, 즉 일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나만의 진실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일이란 무엇인가>>, p327″
참여와 혁신, 박완순 기자
일과 공간 – 일과 공간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현대 사회의 변화에 따라 그 형태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 원격 근무의 확산등 원무 공간과 노동의 개념이 전통적인 틀을 벗어나 더 유연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 재택근무
- 스마트 오피스 (온도, 조명, 예약 시스템, 인공지능 통한 스케쥴관리, 업무 분석등)
- IT – 가상 회의와 협업 도구 (zoom, MS Teams, Slack)
- 직무 중심 공간 – IT나 엔지니어, 디자이너에게 깊은 몰입이 필요한 개인 작업공간제공 vs 마케팅 팀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열림 협업 공간
- 공유 오피스 공간
- Hot Desking / Open Plan (개방형 사무실)
- 자연요소 도입
- 디지털 노마드-카페, 공원, 호텔 로비, Gym등 비 전통적인 공간이 업무 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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